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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단독]유네코·K&R, 인도에 침목 합작공장 짓는다 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 유네코가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에 침목 공장을 짓는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네코는 최근 인도 K&R레일엔지니어링(K&R Rail Engineering)과 침목 합작공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합작공장은 인도 마디아 프라데시주에 들어선다. 총 투자금액은 약 40억 루피(약 660억원)이다.  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단독]유네코·K&R, 인도에 침목 합작공장 짓는다 >
[뉴스웨이브][게이트]HMM 매출 8조원대, 10년 전 도돌이표…‘역성장’ - 매출 8조4010억원, 전년比 55%↓ - 영업익 5849억…해운불황에 전년比 94%↓ - 재매각 위해 2030년까지 몸집 3배 불려[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이재근 기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이 업황 부진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2012년과 2013년 이후 10년 만에 매출이 8조원..
[뉴스웨이브][게이트]회장직 만든 유한양행, 1Q 영업익 68.4%↓ - 영업이익 195억 → 61억원...-134억원 감소 - 광고선전비·R&D 영향, 전공의 파업도 한몫해 - 3월 정기 주주총회 회장직 신설 통과[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정민휘 기자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유한양행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 광고선전비와 연구개발(R&D) 지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여..
[뉴스웨이브][단독]포스코DX, 우즈베키스탄에 현지사무소 개소 검토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포스코DX가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할 전망이다.  1일 포스코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DX는 최근 방한한 셰르조드 셰르마토프(Sherzod Shermatov)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과 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서 셰르마토프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우호적인 기업 환경과 전략적 위치, 정부의 광범위한 지원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스코DX는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겠다는 의사을 내비쳤다.  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단독]포스코DX, 우즈베키스탄에 현지사무소 개소 검토 >
[뉴스웨이브][단독]에코프로비엠, 美 'CAMX 파워' 양극재 특허 라이선스 취득 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미국 배터리 소재 개발기업 'CAMX 파워'로부터 양극재 관련 특허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CAMX 파워와 'GEMX 플랫폼'에 대한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GEMX 플랫폼은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에너지·고출력 양극재 관련 특허로, CAMX 파워의 핵심 지적 재산권 중 하나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하이니켈계 양극재를 생산할 때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면서도 배터리 가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코발트 함량을 줄일 수 있다. 배터리 양극재 핵심 소재인 코발트는 가격이 비싼 데다 채취 과정에서 윤리적 문제 등이 있어 배터리 업체들은 코발트 비중을 최대한 낮추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추세다  보다 자세한 기사 내..
[이용웅 칼럼] ‘라인 사태'로 시험대 오른 윤석열 정부의 한일 관계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 메신저 앱 ‘라인’의 주주인 네이버에 대해 ‘라인야후’의 지분을 포기하라고 압박하고 나서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앱을 보유한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지분을 갖고 있다. ‘라인’의 일본인 이용자는 9600만명에 달한다.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까지 합하면 2억명이 넘는다. 그러나 지난달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의 네이버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문제 삼기 시작하면서 경영권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지난 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라인야후’의 중간지주사 A홀딩스 주식을 네이버로부터 매입하기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 한일관계 정상화에 찬물 끼얹는 소프트뱅크와 일본 정부의 움직임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라인야후 경영에서 배제하..
[뉴스웨이브][단독]최태원 SK 회장, 허리펑 中부총리와 회동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허리펑(He Lifeng) 중국 경제 부총리와 회동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허리펑 부총리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https://www.newswave.kr/news/articleView.html?idxno=512613>
[현미경]"최태원 결단 통했다"...인텔 낸드사업부, 애물단지서 최대효자로 -삼성증권 "솔리다임 1분기 매출 75% 늘면서 흑전...낸드사업 인수효과 이제 나타나" -SK, 2020년 90억달러에 인수...업황악화로 지난 2년간 7.4조 누적 손실 -AI 붐 일면서 분위기 급반전...HBM과 함께 올 1분기 하이닉스 대폭 흑자의 최대 공신     [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이태희 기자 삼성..
[이용웅 칼럼]하이브·민희진 갈등, K팝 성장통으로 끝내야 뉴진스·아일릿도 산다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의 다툼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뉴스가 되는 것을 지켜보다 문뜩 80년대 중반쯤 기자가 겪었던 일이 떠올랐다. 기자는 당시 해운회사에 파견근무를 나간 경험이 있는데 평소 친하게 지내던 대리급 선배가 미국 출장을 간다고 들떠 있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때만 해도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아 대기업의 해외 비즈니스나 공무용이 아니면 미국 땅을 밟기 어려울 때였다. 대리급 선배는 기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 “오드리 햅번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다. 거기에 나오는 뉴욕 풍경을 보면 흘러다니는 공기조차 자유롭게 느껴진다.” 그 사람은 1980년대 중반 엄혹한 군사정권의 칼바람 속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나오는 주..
[뉴스웨이브][단독]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신공장 짓는다...'4200억원 투자' -2026년 1분기 냉장고 생산 -이후 세탁기, 건조기 등 추가생산 예정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LG전자가 브라질 파라나(Paraná)주에 새로운 공장을 짓는다.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LG 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파라나주 파젠다 히우 그란데(Fazenda Rio Grande) 지역에 신공장을 건설한다.  신공장은 오는 2026년 1분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냉장고를 생산할 에정이다. 이후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추가 생산한다.  총 투자금액은 15억5000만 헤알(약 4200억원) 규모다.  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단독]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신공장 짓는다...'4200억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