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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뉴스웨이브][단독]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신공장 짓는다...'4200억원 투자'

-2026년 1분기 냉장고 생산
-이후 세탁기, 건조기 등 추가생산 예정

 

유재철 LG전자 생활가전&에어솔루션사업장 사장과 마사 라띠뇨 주니어((Carlos Massa Ratinho Junior) 브라질 파라나 주지사가 지난 2월 신공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나 주정부]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LG전자가 브라질 파라나(Paraná)주에 새로운 공장을 짓는다.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LG 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파라나주 파젠다 히우 그란데(Fazenda Rio Grande) 지역에 신공장을 건설한다. 

<본지 2024년 2월 26일자 [단독]LG전자, 브라질 파라나 주정부와 신공장 건립 MOU 체결 기사 참조>

신공장은 오는 2026년 1분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냉장고를 생산할 에정이다. 이후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추가 생산한다. 

총 투자금액은 15억5000만 헤알(약 42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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