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CJ제일제당이 미국 내 자회사인 TMI 트레이딩이 미국 노동부로부터 7억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8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청(OSHA)은 TMI 트레이딩의 근로자가 절단 수술을 받은 뒤 55만 달러(약 7억3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다만 절단 부위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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