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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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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게이트]효성, 자금 이동의 종착지는 ‘총수 지분 비상장사’ - 총수 일가 지분 100% 회사 건물에 계열사 입주해 수백억 매출고 올려- 내부거래 비중, 공덕개발 93.67%·트리니티 55.44%·신동진·45% - 7월 1일자로 존속회사 ‘효성’, 신설지주 ‘HS효성’...계열분리[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임백향 기자 공덕개발㈜,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 ㈜신동진 등 3사가 효..
[뉴스웨이브][단독]이상운 효성 부회장, 베트남 경제부총리와 면담..."호치민에 ATM공장 짓겠다" 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효성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상운 부회장이 베트남을 찾아 레 밍 카이(Le Minh Khai) 경제부총리와 회동했다.  11일 효성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카이 부총리를 만났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호치민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제조공장과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짓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https://www.newswave.kr/news/articleView.html?idxno=51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