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SK온과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블루오벌SK'가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에 건설중인 1·2공장 중 2공장의 가동을 오는 2026년 이후로 연기했다.
앞서 블루오벌SK는 지난해 하반기 착공하면서 2개 공장의 가동시기를 2025년으로 잡은 바 있다. 이는 최근 전기차 수요 부진 등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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