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LG화학의 희귀비만증 신약이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LG화학에 따르면 미국 리듬파마슈티컬스는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임삼 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
환자는 향후 14주 동안 LB54640을 매일 경구 투여한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1월 리듬파마슈티컬스와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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