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연간 15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글로벌 시장을 가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피즈치바(개발명 SB17)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4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지 두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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