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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뉴스웨이브][단독]'삼성E&A 수주' 알제리 1.9조 정유플랜트, '커미션 스캔들'에 발칵

 

삼성E&A가 지난 2020년 1월 8일(현지시간) 소나트랙과 하시 메사우드 정유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E&A]

 

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삼성E&A(구 삼성엔지니어링)가 알제리에서 수주한 대형 정유 플랜트가 '불법 중개수수료(커미션) 스캔틀'에 휘말렸다. 

 

1일 마그레비 정보국에 따르면 발주처인 알제리 최대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랙은 '하시 메사우드 정유 프로젝트'와 관련해 외국 기업들로부터 8000만 달러(약 1100억원)의 불법 중개수수료(커미션)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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