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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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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게이트]부채만 남기고 퍼간다…한앤코發 '초고배당'에 흔들리는 쌍용C&E - 배당기계 전락?…쌍용C&E, 재무지표 전방위 악화 - 1Q 부채비율 233%·순차입금비율 140%[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정민휘 기자 상장폐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쌍용C&E(옛 쌍용양회)의 재무건전성이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최대주주 한앤컴퍼니(한앤코)의 과도한 배당 정책과 구조조정 압박 속에서, 시멘트..
[뉴스웨이브][게이트]남양유업, 잉여금 급감…상반기 적자폭 확대 - 영업손실 2분기 160억원, 상반기, 234억원…전년比 손실 증가[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이재근 기자 남양유업의 이익잉여금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간 이어진 적자구조 때문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각종 사건을 겪으며 회사의 영업환경은 악화됐다. 남양유업은 올해 2분기, 상반기 모두 영업손실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