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IPO]‘정보보호 1호’ 환호가 절규로…노르마 상장 철회 - 지난해 9월 예심 청구, 다섯 달 만에 원점 - ‘기간 내 인증 획득 못해’ 실망에…밸류 위태 - 2022년 영업익 적자…기술성 특례 상장 트랙 활용 [편집자주] 코스피·코스닥 시장은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업공개(IPO) 시장 투자심리는 좀처럼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일부 대어급 종목들이 차가운 시장 분위기에 IPO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하고 공모를 철회했다. 증시는 한 나라 경제의 바로미터다. 한국 증시가 만년 천수답에서 벗어나려면 투명한 IPO를 활성화해야 한다. 뉴스웨이브는 IPO 준비기업의 가려진 시간과 이로 인한 사업·지배구조 개편·배당정책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임백향 기자 노르마가 코스닥 상장을 철회했다. 예비심사 기간 내에 필요한 인증과 계약을 획득하지 못한 게 원인이다. 7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