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현미경]한미약품 오너일가 경영권분쟁, 신동국 회장이 키맨될듯 -아들 형제, OCI와의 통합반대 가처분신청 제출, 향후 법적 공방 예상 -누가 이기든 가족간 지분분쟁 벌어질듯. 현재로는 어머니-딸 우세해 보여 -그러나 창업주 고교후배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지분 12% 넘어. 이 지분향방에 통합이나 경영권 좌우될 듯 [편집자주] 기업의 위험징후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용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기 조차 어렵다. 일부 뉴스는 숫자에 매몰돼 분칠되며 시장 정보를 왜곡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현미경으로 봐야 할 것을 망원경으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치다. ‘현미경’ 코너는 기업의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점검하며 특정 동선에 담긴 의미를 자세히 되짚어 본다. 뉴스웨이브 = 이태희 기자 한미약품그룹..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