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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뉴스웨이브][단독]LS에코에너지, 英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계약 체결

-英에 세계 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 '속도'

 

지난 6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시 GIG 본사에서 (앞줄 오른쪽부터)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와 아멜리아 헤닝 GIG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S에코에너지]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LS가 영국에 세계 최대 규모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HVDC 케이블은 해상풍력에 사용되는 해저 전선으로 LS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영국 북동부 타인(Tyne)항과 부지 임대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4711㎡(4만6800평) 규모다.

 

기사 원문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https://www.newswave.kr/news/articleView.html?idxno=51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