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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단독]대우건설, 베트남 타이빈성 신도시 개발사업 승인 획득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베트남 총리실]

 

뉴스웨이브 = 이동준 기자

 

대우건설이 베트남 타이빈성 고급 부동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 현지에서 디벨로퍼로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6일(현지시간) 끼엔장(Kien Giang)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해 타이빈성의 승인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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