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단독]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박지원 두산에너 회장과 회동..."SMR 협력 논의"

[사진=루마니아 대통령실]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지난 22일 공식 방한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를 찾았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요하니스 대통령은 지난 24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박지원 회장의 영접을 받았다. 

<본지 2024년 4월 20일자 [단독]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24일 방문..."SMR 협력 논의" 기사 참조>

요하니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루마니아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을 개발하고 구현하기 위해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나타낸다. 

루마니아는 오는 203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고자 원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루마니아 정부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각 700㎿ 규모의 체르나보다 3·4호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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