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브시티 #cj enm #cj온스타일 #나이스신용평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미경]'7천억 날릴 판'…CJ ENM, K-컬처밸리의 악몽 - CJ ENM, ‘K-컬처밸리’ 무산으로 3486억 손실 - 3년 연속 적자, 총 손실 6천억 이상 예상 - 2천억 긴급 투입, 사업 재도전 여부 미정 [편집자주] 기업의 위험징후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용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기 조차 어렵다. 일부 뉴스는 숫자에 매몰돼 분칠되며 시장 정보를 왜곡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현미경으로 봐야 할 것을 망원경으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치다. ‘현미경’ 코너는 기업의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점검하며 특정 동선에 담긴 의미를 자세히 되짚어 본다. 뉴스웨이브 = 이태희 기자 CJ그룹이 경기도 일산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던 ‘K-컬처밸리 사업’이 작년 일단 무산되면서 이 사업 시행사인 CJ..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