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게이트]NHN,1300억 손실 발생…수수료 과욕이 ‘화’ 키워 - 티몬·위메프 사태의 최대 피해자 ‘등극’ -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 사퇴 확정, 비상경영 체제 돌입 - NHN페이코, 내년 영업 흑자·2026년 IPO ‘물 건너가’[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임백향 기자 엔에이치앤(NHN)이 티몬·위메프 사태로 1300억원 규모의 손실을 입었다. 1300억원 중 102억원은 지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