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달멍]달항아리, 투자 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다 [편집자주] 자본과 예술은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예술이 성장하려면 자본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이에 자본은 예술품을 통해 투자 기회를 찾는다. 달항아리가 현대미술의 미니멀리즘과 어우러지는 미학적 고미술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매년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작품은 숫자에만 매몰돼 분칠되며 예술성이 왜곡되기도 한다. 작가 정보의 제한성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미학·세계관·스타성 등은 거래의 중요한 참고지표다. 숨은 원석을 찾아 선투자하려는 콜렉터들에겐 필수다. 뉴스웨이브는 ‘달멍’ 코너를 통해 기성·신인작가들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뉴스웨이브 = 설은희 기자 달항아리가 국내외 자본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희소성과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달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