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멥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게이트]파멥신 ‘상폐 위기감 고조’…1년간 4번 바뀐 ‘최대주주 잔혹사’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누적벌점 15.5점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 김정규 회장 측 파멥신 자금지원 공식적인 입장 없어 [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임백향 기자 항체 치료제 개발 업체 파멥신의 주식거래가 정지되며 '상장 폐지' 위기가 턱 밑까지 차올랐다. 잦은 최대주주변경, 자금조달 난항, 거래소 벌점 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