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시스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IPO]유진그룹 계열 ‘태성시스템’, IPO 주관사 선정…밸류업 전략 관건 - 물류 경쟁력 강화 위해 지분 100% 가져와 - 2021년 인수, 2년 만에 상장 착수 - 인수 후 매출 성장...실적 하락은 부담 [편집자주] 코스피·코스닥 시장은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업공개(IPO) 시장 투자심리는 좀처럼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일부 대어급 종목들이 차가운 시장 분위기에 IPO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하고 공모를 철회했다. 증시는 한 나라 경제의 바로미터다. 한국 증시가 만년 천수답에서 벗어나려면 투명한 IPO를 활성화해야 한다. 뉴스웨이브는 IPO 준비기업의 가려진 시간과 이로 인한 사업·지배구조 개편·배당정책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임백향 기자 유진그룹 계열인 ㈜태성시스템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채비에 나섰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태성시스템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