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게이트]이랜드월드, 장부가치 하락에 ‘쓴맛’…이월드 인수 6개월 만에 400억 손실 - 손상차손 422억원 중 이월드 손실 416억원 - 시총 하락에 이월드 지분 장부가치 급락 - 전략적 투자 불구 시장신뢰는 후퇴[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뉴스웨이브 = 이재근 기자 이랜드월드가 지난해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편에 따라 이월드를 종속기업으로 편입한 지 6개월 만에 장부상 약 400억원의 손실을 반영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