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미경]PF 신용공여의 늪...이우성 사장, 실적 부진에 커지는 고민 -SGC이테크건설, OCI그룹내 소그룹인 SGC그룹 상장 건설사. OCI그룹 이회림 창업자 차남인 이복영 회장 일가가 독립경영중. -작년 매출 증가에도 적자전환. 원인은 부동산PF에 과다하게 신용공여해준 때문 -신용공여 제공한 물류센터, 공장, 오피스텔 등 줄줄이 차환 등에 실패...여기에 분양과 임차, 매각 등 부진도 공사대금 회수난 부채질 [편집자주] 기업의 위험징후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용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기 조차 어렵다. 일부 뉴스는 숫자에 매몰돼 분칠되며 시장 정보를 왜곡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현미경으로 봐야 할 것을 망원경으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치다. ‘현미경’ 코너는 기업의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