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웨이브][현미경] 메리츠금융, 조정호 회장 '화수분 배당'...2306억 뭉칫돈 챙겨 -작년보다 21배 늘어. 전체 재벌회장 중에서도 이재용 3244억 이어 2위 -메리츠화재·증권 상장폐지 뒤 일반투자자 달래기 위한 주주환원책의 첫 결과물 -거액배당 위해 화재·증권은 출혈 배당 감수. 계열사 실적은 제자리. 특히 증권은 실적 줄고 각종 사고 휩싸여 [편집자주] 기업의 위험징후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용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기 조차 어렵다. 일부 뉴스는 숫자에 매몰돼 분칠되며 시장 정보를 왜곡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현미경으로 봐야 할 것을 망원경으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치다. ‘현미경’ 코너는 기업의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점검하며 특정 동선에 담긴 의미를 자세히 되짚어 본다. 뉴스웨이브 = 이태희 기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