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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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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브][단독]한화, 호주 방산업체 '오스탈' 인수제안서 제출 뉴스웨이브 = 김태영 기자 한화그룹이 호주 방산업체 오스탈(Austal) 인수전에 본격 뛰어들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최근 오스탈에 글로벌 사업을 인수하겠다는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화그룹은 미 해군 군함 등을 생산하고 납품하는 오스탈을 인수해 글로벌 방위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오스탈 인수가 성사될 경우 한화 방산부문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된다. 보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뉴스웨이브][게이트]한화솔루션, 작년 4분기 태양광 영업외손실만 4218억원 -나신평 보고서 분석. 미국 태양광 재고 급증으로 일부 태양광 모듈 설비 불용처리, 음성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유형자산 손상차손만 3천억원 -4분기 3302억 적자 원인. 작년 전체 당기순익도 1553억 적자전환 -김동관 부회장 주력사업. 22년 한해 반짝하고 다시 침체로 -올해도 당분간 태양광 고전 전망 [편집자주] 단편적인 뉴스만으로 자본시장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금융시장·기관·기업들의 딜(거래), 주식·채권발행, 지배구조 등 미세한 변화들은 추후 예상치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이슈 사이에 숨겨진 이해관계와 증권가 안팎에서 흘러나오는 다양한 풍문을 살피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뉴스웨이브가 ‘게이트(門)’를 통해 흩어진 정보의 파편을 추적한다. ..
[뉴스웨이브][현미경]대신증권의 이상한 상여…“오너일가의 자사주 마법” -최대주주인 양홍석 부회장과 모친 이어룡 회장, 올해도 임직원들과 같이 자사주 상여금 수령... 자기돈 투입없이 지분 또 늘려 -2012년 이후 해마다 지속. 두 사람 지분 1% 이상을 자사주 상여로 올려. -여기에 과다 배당과 보수도 지분 늘리기에 동원 -취약한 지분율이 문제. 하지만 오너 일가에 대한 자사주 상여는 다른 대기업 같았으면 어림없었을 일. -20년간 주가 거의 제자리. 자사주 소각 단 한주도 없어...주주가치 제고 과연 하는지 의문. [편집자주] 기업의 위험징후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용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기 조차 어렵다. 일부 뉴스는 숫자에 매몰돼 분칠되며 시장 정보를 왜곡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현미경으로 ..
[뉴스웨이브][현미경]끝없이 주식 사모으는 한화 김동선 부사장, 그 이유는? -23년4월12일이후 지난 16일까지 82회 걸쳐 한화갤러리아 주식 338만주 장내매수. 작년 8,9월만 제외하고 모두 40억 투입, 계속 매수행진 -주가부양이 1차 목적인듯. 그러나 아직 재상장 직후 주가 회복 못해 절반만 성공. -경영권승계와 그룹 분할 등에도 대비하는 듯. 보유지분만으로도 유통-레저부문 독립에는 문제없어. 그러나 덩치 작고 성장성 적어 만족할지 관건 [편집자주] 기업의 위험징후를 사전에 알아내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내용이 어렵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기 조차 어렵다. 일부 뉴스는 숫자에 매몰돼 분칠되며 시장 정보를 왜곡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현미경으로 봐야 할 것을 망원경으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치다. ‘현미경’ 코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