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웨이브][단독]대한항공 전 매니저, 괌서 징역 41개월 실형
뉴스웨이브
2024. 5. 7. 08:44
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괌에서 근무한 대한항공 전 매니저가 회사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1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괌 지방법원은 6일(현지시간) 대항항공 괌 지사의 오피스 매니저로 근무한 황성필씨에 대해 징역 41개월을 선고했다.
또 법원은 황씨에게 대한항공측에 약 50만 달러(약 7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황씨는 지난해 5월 은행 사기 및 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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