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김태호 기자
현대로템이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고속열차를 수주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카자흐스탄 다음으로 현대로템 열차가 사용된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13일(현지시간) 타슈켄트에서 주파 나르줄라예프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장과 고속열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현대로템은 6대의 고속열차를 공급한다. 향후 고속열차의 유지보수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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