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 = 송채은 기자
코웨이가 태국에서 고객들에게 사전 고지 없이 현지 신용정보기관에 연체정보를 제공해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
태국은 코웨이의 해외법인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문제가 된 코웨이의 모델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로 5년 동안 매월 사용료를 받고 필터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월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할 정도로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문제는 코웨이 태국법인이 고객에게 사전에 통보해야 하는데도 태국 신용정보기관 NCB(National Credit Bureau)에 연체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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