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역사상 4번째로 1400원을 찍자 외환시장은 물론 정책당국자들이 일제히 긴장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것은 역사상 세 번뿐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한국 경제가 벼랑끝에서 몸부림칠 때 우리는 1400원대 이상의 환율을 경험했다.
그리고 2022년 미국이 코로나 시국에서 팽창할대로 팽창한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릴 때 우리는 다시 한번 1400원대 환율을 목도했다. 그리고 이번에 4번째이다.
우리는 환율이 1200원, 1300원, 1400원을 찍을 때마다 ‘빅 피겨(big figur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사전적 의미만을 보면 경제 금융 시장에서 환율을 표시하거나, 딜러들이 호가를 부를 때 전체가 아닌 소수점 이하의 두 자리만 표시하거나 말하는 것을 ‘빅 피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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